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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베드 전문기업 모베(대표 오수한)가 현대 HCN과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모베는 지난 해 11월 킨텍스에서 열린 아시아 유일 렌탈전문전시회 ‘코리아렌탈쇼’ 에 참가해 모션베드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모베는 현장에서 진행된 ‘바이어 입점상담회’를 통해 현대 HCN과 모션베드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베는 모션베드 전문 회사로 모션베드의 핵심인 모터와 액추에이터를 글로벌 1위 브랜드인 독일 오킨(OKIN)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사용하고 있다. 모션베드 프레임, 매트리스는 국내에 있는 자체 생산 공장과 협력 공장에서 제조된다.

모베 관계자는 “현대 HCN을 통해 모베 모션베드 제품을 고객들께 소개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프리미엄 기술이 적용된 모베 모션베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기를 제안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SBS플러스(대표 김계홍)와 킨텍스(대표 임창열)가 주최하는 ‘2019 코리아렌탈쇼는 올 6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코리아렌탈쇼 사무국에서는 “모베를 비롯한 수많은 기업에서 작년 코리아렌탈쇼 바이어 입점상담회를 통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며 “올해는 유통사, 파이낸싱사, 홈쇼핑 등 더욱
다양한 바이어들이 입점상담회에 참가할 예정이니, 유통 판로를 넓히고자 하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렌탈쇼 참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렌탈쇼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