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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독학 앱 피아노스쿨, ‘요거어때, 피아노가 없어도 OK’ 이벤트 진행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4.15 15:24
수정2019.04.15 15:24

국내 최초 반응형 전자악보를 기반으로 피아노 독학이 가능한 ‘스마트 피아노스쿨 앱’을 선보인 테일윈드가 피아노 구입을 망설이는 피아노 입문 및 초보자를 위해 ‘요거어때, 피아노가 없어도 O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아노스쿨 이준호 대표는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나 어릴 때 배웠던 피아노를 다시 시작해보려는 성인 학습자에게 최소 수십만 원에서 몇백만 원까지 하는 피아노 구입 비용은 경제적으로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더욱이 피아노만 구입하고 피아노 실력은 늘지 않아 피아노가 집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전락했다는 주변의 소리를 들으면 더욱 더 피아노 망설이게 된다”면서 “피아노스쿨은 이러한 학습자들의 경제적 부담과 피아노 교육 진입을 돕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요거어때, 피아노가 없어도 OK’ 이벤트를 통해 피아노스쿨 1년 강의 이용권을 결제하면, 중고 61 마스터키보드(제품명: Nectar IMPACT ix61)를 만원에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그 동안 피아노 구입비용 때문에 피아노 학습을 미뤄왔던 사용자라면 눈 여겨 볼 만하다.

피아노스쿨 콘텐츠 기획 담당자는 “피아노 입문 또는 초기에는 우선 경제적 부담이 적은 61 마스터키보드로 학습을 진행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라면서 “피아노 초기 학습자는 61건반으로도 충분히 학습이 가능하고, 학습 진행에 맞춰 88건반 구매를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피아노스쿨은 국내 최초 반응형 전자악보 기반의 ‘스마트 피아노스쿨 앱’을 2017년 11월 론칭한 이후 사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꾸준하게 성장해왔다. 현재 일 평균 약 3,000여 명의 방문횟수를 기록중이며, 매주 다양한 전자악보 레퍼토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영역을 B2C로 확장해 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 HDC영창 본사 피아노교실을 운영중에 있다.

진행중인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피아노스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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