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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 JLL(Jones Lang LaSalle) 코리아가 ㈜가온감정평가법인과 물류 부동산 분야의 영업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JLL 코리아 물류산업 자산 서비스팀 우정하 이사와 가온감정평가법인의 임세환 이사가 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보 상호 교류 △감정평가 업무에 대한 자문 △물류 부동산 거래에 대한 공동 영업마케팅 추진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물류 부동산 시장의 개척 및 발전을 선도하기로 했다.

JLL 물류산업 자산 서비스팀의 우정하 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물류 부동산 부문의 시장을 공동 개척하고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하는데 큰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온감정평가법인은 창립 이래 400여 임직원이 전국 15개 지사를 통해서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고 정확한 감정평가를 제공, 감정평가업계를 선도하며 국토교통부로부터 우수감정평가법인 및 대형감정평가업자로 지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감정평가법인으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2017년 물류부동산 시장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부동산포럼 개최하였으며, 최근에는 김해 풍유유통물류단지 조성사업, 용인물류터미널조성사업, 여주시 물류단지 조성사업, 베트남 로지스밸리 물류창고 감정평가, 중국 시안소재 물류창고 임료 감정평가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감정평가업계 물류부동산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