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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빅피쉬’ 갓세븐 뱀뱀, 첫 낚시 대성공 ‘109cm 레드테일 캣피쉬’

SBS Biz 조연희
입력2019.04.13 18:17
수정2019.04.13 18:17

[SBS funE | 조연희 에디터] 뱀뱀이 레드테일 캣피쉬를 낚아올렸다.

12일 밤 방송된 SBS '전설의 빅피쉬'에서는 갓세븐 뱀뱀이 첫 낚시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뱀뱀은 깜짝 출연하여 "아르바이트 하러 왔다"며 태국어 통역사를 자처했다. 그와 함께 빅피쉬 팀은 태국의 아마존 인공 호수에 도착했다.

그리고 빅피쉬인 '앨리게이터 가아'를 잡는 데에 도전했다. 이에 이태곤, 정두홍, 윤보미, 뱀뱀은 낚시대를 설치하고 입질을 기다렸다.

그때, 뱀뱀의 낚시대에 입질이 왔다. 이태곤은 곧장 뱀뱀에게 자세를 가르쳐주며 챔질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이어 이태곤은 챔질하는 뱀뱀에게 "덥잖아"라며 생수를 부어주는 등 그를 응원했다.

15분 정도 챔질을 이은 뱀뱀은 마침내 물고기를 잡는 데에 성공했다. 그가 낚아 올린 물고기는 109cm 크기의 레드테일 캣피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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