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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CNBC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이하 돈보스) 시즌2’의 패널인 개그맨 박영진이 보험 보장분석 중 “마상(마음의 상처의 줄임말)후유장애 80% 이상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4월 12일 (금) 밤 9시 SBSCNBC 방송한다.

‘돈보스’는 돈이 되는 보험스토리의 줄임 말로 매주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보험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험증권 속 위험한 키워드’를 주제로 랭킹쇼를 진행했다. 이에 패널 레이디 제인과 박영진은 본인들의 보험 증권을 가져와 즉석에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후유장애 키워드의 경우 80%가 아닌 3%가 더 좋은 것”이라는 문경록 전문가의 말에 박영진은 “마상후유장애 80% 이상”이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진 2위 발표에 박영진은 “1위까지 다 걸릴까 걱정이다”며 초조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방금 지금까지 나온 위험한 키워드는 다 갖고 있다고 커밍아웃 하신 격”이라고 말해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MC 김경란은 “더 늦지 않았으니 괜찮다”며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라고 위로를 건넸다.

이에 두 사람은 “보장분석 상담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올해는 꼭 보험 점검 받을 것”을 적극 추천했다. 박영진은 “입시코디처럼 보험코디에게 큰 가르침을 받은 기분”이라며 남다른 소감을 공개했다.

이 밖에도, 방송은 ‘CI 보험’ 등 각종 키워드에 대한 설명과 시청자들의 실제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보험과 관련된 각종 질문들에 대해서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는 보험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시즌2를 맞아 MC 김경란과 레이디제인·개그맨 박영진이 패널로 새롭게 합류했다. 정보 전달은 물론 보험 및 재테크 전문가들이 직접 보험에 관한 오해와 고민들을 해결한다. SBSCNBC 4월 12일 (금) 밤 9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