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에서 한 차원 높은 ‘공유주방’ 경제 열린다…“강남 한복판 저렴한 비용으로 외식 창업 가능”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4.08 17:55
수정2019.04.08 17:55
외식창업 비용이 크게 줄면서 비싼 임대료로 가격경쟁력을 잃고 수익 보전조차 어려웠던 창업자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고객을 위한 홀이 없는 주방에서 요리해 배달하는 ‘공유주방’ 모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국세청 자료를 보면 인건비, 임대료, 가맹비 수수료 등 고정비 지출이 큰 외식창업 폐업률은 무려 92%.에 달한다. 이런 고정비를 절약할 수 있는 공유경제 모델로 제기되는 공유주방은 지난해부터 본격화되었고 현재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공유주방은 1980년대 미국에서 처음 등장한 사업모델로 사업자의 초기 투자 비용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으며. 한 주방을 여러 브랜드 사업자가 나눠 써서 임대, 인건비 등 고정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특징을 갖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선 공유주방이 빠르게 확산되는데. 미국 ‘유니콘 키친’은 공유주방 기반으로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돕고 있다. 공간을 공유하고 유통망과 판매망까지 지원해서. 예비창업자들이 초기 비용을 줄이고 식당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유니온 키친을 통해 성장한 외식브랜드 중 70개 이상은 워싱턴DC에 식당을 열었다.
한국에서도 공유주방 열풍이 부는 가운데 외국기업 우버가 국내 공유주방 시장에 클라우드키친 진출을 선언했다. 롯데도 공유주방 스타트업 위쿡에 투자하는 등 국내외 기업들이 공유주방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플랫폼 사업체 공유주방 진출이 눈에 띄는데. 배달 플랫폼 배달의 민족이 배민 키친을 오픈했고, 단체 음식 배달 플랫폼 푸딩도 푸딩키친을 오픈할 예정이다.
푸딩키친은 배달 전문 주방으로 20여 업체가 주방을 공유할 수 있고. 화구, 개수대 등 조리시설은 물론 공용창고와 식자재 공동구매, 공동 마케팅, 배달 수수료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입주업체는 사용한 만큼 공과금만 부담하면 되서 고정비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공유주방의 등장으로 강남 선릉에서 주방을 열 경우, 900만원의 보증금과 월 160만원대 비용으로 소자본 창업도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음식주문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도 제공해. 공동 플랫폼으로 음식주문을 받아 고정적인 판로도 확보할 수 있다. 푸딩키친은 자체 플랫폼인 푸딩을 운영하는데. 단체 음식을 비교, 견적 후 주문할 수 있는 이른바 단체음식 배달 플랫폼이다. 도시락, 간식, 케이터링, 점심식사 정기 케이터링 등 다양한 단체음식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우버 창립자 클라우드 키친이 한국에 진출하는 배경으로 한국의 활성화된 배달시장을 꼽는데. 배달 전문 업체에 대한 소비가 많아 공유주방 모델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푸딩키친 관계자는 “공유주방인 푸딩키친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확장도 가능할 것”이라며 “점심 정기 케이터링 서비스가 푸딩키친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 아침 공유주방에서 조리된 음식이 정기 케이터링 서비스로 배달되면서 공유주방 입주자는 운영 수익 외 추가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푸딩키친은 5월 선릉점 오픈 이후 여의도, 문정, 화양 등 푸딩키친을 확장할 예정이다.
최근 국세청 자료를 보면 인건비, 임대료, 가맹비 수수료 등 고정비 지출이 큰 외식창업 폐업률은 무려 92%.에 달한다. 이런 고정비를 절약할 수 있는 공유경제 모델로 제기되는 공유주방은 지난해부터 본격화되었고 현재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공유주방은 1980년대 미국에서 처음 등장한 사업모델로 사업자의 초기 투자 비용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으며. 한 주방을 여러 브랜드 사업자가 나눠 써서 임대, 인건비 등 고정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특징을 갖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선 공유주방이 빠르게 확산되는데. 미국 ‘유니콘 키친’은 공유주방 기반으로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돕고 있다. 공간을 공유하고 유통망과 판매망까지 지원해서. 예비창업자들이 초기 비용을 줄이고 식당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유니온 키친을 통해 성장한 외식브랜드 중 70개 이상은 워싱턴DC에 식당을 열었다.
한국에서도 공유주방 열풍이 부는 가운데 외국기업 우버가 국내 공유주방 시장에 클라우드키친 진출을 선언했다. 롯데도 공유주방 스타트업 위쿡에 투자하는 등 국내외 기업들이 공유주방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플랫폼 사업체 공유주방 진출이 눈에 띄는데. 배달 플랫폼 배달의 민족이 배민 키친을 오픈했고, 단체 음식 배달 플랫폼 푸딩도 푸딩키친을 오픈할 예정이다.
푸딩키친은 배달 전문 주방으로 20여 업체가 주방을 공유할 수 있고. 화구, 개수대 등 조리시설은 물론 공용창고와 식자재 공동구매, 공동 마케팅, 배달 수수료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입주업체는 사용한 만큼 공과금만 부담하면 되서 고정비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공유주방의 등장으로 강남 선릉에서 주방을 열 경우, 900만원의 보증금과 월 160만원대 비용으로 소자본 창업도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음식주문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도 제공해. 공동 플랫폼으로 음식주문을 받아 고정적인 판로도 확보할 수 있다. 푸딩키친은 자체 플랫폼인 푸딩을 운영하는데. 단체 음식을 비교, 견적 후 주문할 수 있는 이른바 단체음식 배달 플랫폼이다. 도시락, 간식, 케이터링, 점심식사 정기 케이터링 등 다양한 단체음식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우버 창립자 클라우드 키친이 한국에 진출하는 배경으로 한국의 활성화된 배달시장을 꼽는데. 배달 전문 업체에 대한 소비가 많아 공유주방 모델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푸딩키친 관계자는 “공유주방인 푸딩키친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확장도 가능할 것”이라며 “점심 정기 케이터링 서비스가 푸딩키친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 아침 공유주방에서 조리된 음식이 정기 케이터링 서비스로 배달되면서 공유주방 입주자는 운영 수익 외 추가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푸딩키친은 5월 선릉점 오픈 이후 여의도, 문정, 화양 등 푸딩키친을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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