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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 지식산업센터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함께 분양하는 상가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정부의 주택 규제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아파트에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처럼 넘쳐나는 수익형 부동산 공급 속에서도 투자자들은 우수한 입지에 상품성까지 뛰어난 단지 내 상가를 주목하고 있다.

특히 단지 내 상가의 경우 풍부하고 고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권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탄탄한 상권이 받쳐주는 만큼 공실률도 낮아 꾸준한 임대 수익 창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근린상가나 쇼핑몰처럼 단지 내 경쟁 점포도 많지 않아 운영이 수월하다는 점에서 투자안정성도 높다는 평가다.

실제로 지난해 GS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공급한 ‘그랑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총 117실 모집에 최고 낙찰가율 196%, 최고 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전 호실이 주인을 찾았다. 또 마곡지구에 분양한 마곡나루역 비즈타워 오피스 내 상가도 단기간에 모든 점포가 주인을 찾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아파트의 인기가 수그러드는 반면 상가 투자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상가의 경우 상권안정화가 가장 중요한 만큼 고정수요를 풍부하게 품은 단지 내 상가가 단연 알짜배기 투자처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 역시 두툼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는 가양역 일대를 대표하는 지식산업센터로, 준공이 완료되면 근로자들이 대거 입주해 풍부한 고정 수요가 확보된다. 더불어 인근으로는 아파트 단지의 2.5만 세대까지 확보돼 평일에는 지식산업센터의 근로자들이, 주말에는 인근 아파트 거주자들이 이용하는 탄탄하고 쉴 틈 없는 주 7일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9호선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가양역 7번출구와 바로 맞붙어 있어 도보 5초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대로변과 인접해 출퇴근 인구를 비롯한 역 이용 유동인구는 물론 지하철로 강남권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풍부한 광역수요까지 품게 된다. 여기에 가양대교와 이어진 도로변 입지로 약 1분이면 올림픽대로로 진입할 수 있어 차량을 통한 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이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는 점포가 섹션별로 들어서는 체계적인 MD 구성으로 완성도도 높였다. 이용자들이 상당한 카페, 편의점, 다양한 식당 등을 비롯해 상가 내 근로 수요가 이용할 수 있는 사무용품점까지 정해진 섹션에 맞게 나뉘어 입점하게 된다. 이러한 빈틈없는 구성으로 이용객들은 보다 다양한 상가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점 상가는 후면부 통행인구까지 계획적으로 포섭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상가가 들어서는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는 소형 섹션 오피스로 구성돼 지식산업센터로서의 가치도 상당하다. 오피스의 단위 규모가 작고 회의실 등 공유 업무공간을 따로 둬 1인 기업이나 소규모 기업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풍부한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입주 기업을 고려한 다양한 특화설계도 특장점이다. 웅장한 외관 디자인은 물론이며 전·후면에 공개공지를 배치했고 2, 3층에는 옥외 테라스를 설계해 보다 쾌적한 환경의 업무 여건을 제공한다. 층별 휴게실을 비롯해 샤워실, 세미나실 등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편의성 또한 고려했다. 단지 내 1층과 2층에 구성된 상가의 경우 각각 6.5m, 6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2층 상가는 야외정원을 배치해 경쟁력을 높였다.

한편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의 홍보관은 등촌동 아벨테크노(가양역 7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