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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키워드] 산불대란·미중무역협상·머스크·천사대교·로이킴·에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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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4.05 10:38
수정2019.04.05 10:38

■ 경제와이드 이슈& '핫 이슈 키워드' - 장연재 

이슈의 흐름을 살펴보는 핫이슈 키워드 시간입니다.



4월 5일 아침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온 키워드들 함께 보시죠.

◇ 산불대란

4월 5일 오늘은 식목일이죠.

식목일에 안타까운 소식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산불 대란'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건데요.

우선 어제 저녁 7시부터 시작된 고성 산불이 강원지역 전체를 위협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화재로 1명이 숨지고 주민과 군인 3600여명이 대피하는 등 이 일대가 아수라장입니다.

소방당국은 최고수준인 대응 3단계를 선포했고, 문 대통령도 산불 진화를 위해 총력 대응을 지시한 상태입니다.

그런가 하면 며칠전 가까스로 진화했던 해운대 운봉산 산불이 밤 사이 재발화됐다고 합니다.

새벽부터 긴급 진화작업에 나섰는데요, 하필 오늘 바람도 세고 건조해서 작업이 쉽진 않겠습니다.

힘들겠지만 한시라도 빨리 불길이 잡히길 바래봅니다.

◇ 미중무역협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이번에도 특유의 협상가 기질을 잘 보여주네요.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4일 방미 중인 류허 중국 부총리와 만나기에 앞서 여러모로 해석할 수 있는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중국과 무역협상에 있어 매우 좋은 합의를 하려고 하지만, 만약에 아니라면 아예 합의를 안하겠다는 겁니다.

기술과 지식재산권등 전 분야에 걸쳐 까다로운 합의가 진행될 예정인 만큼 어느정도 중국을 압박한 것으로 해석되는데요.

낙관적으로 전망하면서도 원하는 방향이 아니면 하노이 정상회담때 처럼 노딜로 가겠다는 건데,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기대감을 키우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머스크

잘나가던 일론 머스크 지금 사면초가 상황입니다.

머스크는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 최고경영자로 지금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 SEC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법정공방은 머스크가 지난 2월 트위터에 올린 한 트윗 때문에 시작됐습니다.

머스크는 2011년 테슬라의 제조물량이 0이었는데 2019년엔 무려 50만대 가까이 될 것이라고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근거 없는 부분이어서 투자자들을 기만했다는겁니다.

이때 SEC가 트윗에 반박하자 머스크는 보고서 부터 읽어보라며, SEC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했는데 이에 대해서도 명예 훼손 혐의를 받게됐습니다.

이번 사건 심리 결과에 따라 머스크의 지위까지 흔들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머스크의 법정 출석 소식에 신차 판매 부진까지 겹치면서 테슬라 주가는 이날 8.23% 폭락했습니다.

◇ 천사대교

전남 신안에는 섬이 참 많은데요, 이 섬의 개수를 따서 1004 섬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동안 배편으로 움직여야했던 섬과 육지를 연결해주는 천사 대교가 정식 개통됐습니다.

착공한 지 8년 반만에 어렵사리 그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해상 연결 구간 7.2km 우리나라에서 네번째로 긴 다리라고 합니다.

천사대교 개통으로 이제 주민들은 배로 한시간이나 걸리던 거리를 10분만에 다닐 수 있게됐습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배가 못뜨고 발만 동동거리는 일은 이제 옛말이 되겠네요.

◇ 로이킴·에디킴

마지막 키워드는 로이킴, 에디킴 이 킴킴 형제입니다.

모른다고 하고 있으면 과연 이 사건이 묻힐 줄 알았던 걸까요?

도대체 이 단체 카톡방에는 얼마나 불법적인 영상들이 많았던건지 모르겠습니다.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씨에 이어 이 카톡방에 함께 참여했던 가수 로이킴과 에디킴도 음란물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로이킴과 에디킴을 음란물 유포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유유상종이라고 하는데, 네티즌들은 정준영씨의 절친 리스트가 데스노트가 되었다는 이야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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