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 주택전시관, 인파로 북적여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3.29 13:41
수정2019.03.29 13:41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는 4월 3일 특별공급, 4일 1순위 청약, 5일 2순위 청약, 12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3~25일 양일간 계약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산 대표 건설사 ㈜동부토건이 시공하는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는 총 593세대(일반 분양 256세대) 로 지하 5층에서 지상 15층까지 총 12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10개의 산책로가 있는 백양산과 단지 앞으로 덕천천 생태하천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미세먼지 이슈가 거센 요즘, 숲세권 아파트로 특히 각광받고 있다.
단지는 59m2 352세대, 84m2 241세대 등 주거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3bay, 3.5bay 판상형 설계가 실용성을 높인다. 최첨단 IoT로 주거의 품격을 올리는 것은 물론 피트니스센터, GX, 실내 골프연습장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백양초, 백양중을 비롯하여 신덕초, 신덕중, 만덕고, 폴리텍대학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뉴코아아울렛 덕천점 및 롯데백화점 동래점, 구포시장, 메가박스 등 대형 상권과 북구디지털도서관, 생활체육관, 학생예술문화회관(구포), 문화빙상센터(덕천), 부민병원(덕천)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에 특히 주목할 점은 다양한 호재다. 북부산은 최근 지속적인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노후화된 주거단지에서 벗어나 부산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만덕 재건축 주거개선사업(2, 5구역) 완료와 함께 북부산 신주거타운을 완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만덕 3터널과 만덕~센텀간 고속화도로 준공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더욱 높이 평가받고 있다. 북구 만덕에서 진구 초읍까지 직통으로 관통하는 만덕 3터널은 2021년 개통을 목표로, 만덕~센텀을 잇는 약 9.6km의 지하터널 만덕~센텀 간 고속화도로는 2024년 완공 예정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 및 주거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는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 주택전시관에 벌써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면서, "이는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가 갖춘 각종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나타난 것으로 여겨진다"고 전했다.
한편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주택전시관에서의 상담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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