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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윤선의 블루베리 - 출연 : 문성후 박사, 이성관 기자

◇ 쩐의 전쟁! 기업들의 대박 투자비법 - 카카오



이번에는 기업의 또 다른 돈 버는 비법, M&A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M&A로 자산을 엄청나게 키운 기업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카카오인데요. 도대체 카카오 자산이 얼마나 불어난 건가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서비스로 시작한 걸 생각하면 놀랄 만한 성장세인데요.



어떻게 카카오가 이정도로 커진 건가요?

거침없이 커가고 있는 카카오인데, 카카오를 만든 김범수 의장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겠죠?

일찍이 김 의장이 M&A로 큰 성공을 맛봤군요.

카카오의 대표적인 M&A가 바로 다음과의 합병이잖아요.

당시 카카오와 다음의 합병 소식은 모바일 메신저 스타트업과 대형포털 기업과의 만남으로 굉장히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는데, 두 회사의 만남은 어떻게 성사된 건가요?

다음 말고도 주목해야 할 M&A가 있다면?

1조 8700억원이요? 거의 2조인데, 엄청난 금액 아닌가요?

그동안 카카오가 대형포털, 음악콘텐츠회사 등 다방면으로 합병해왔는데, 도대체 김범수 의장은 왜 이렇게 M&A에 공을 들이는 건가요?

‘국민 메신저’ 카톡으로도 네이버를 따라잡는데 한계가 있었군요?

카카오가 업계 1위에 올라서기 위해서 전방위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 그간의 행보들을 보면 논란이 많아요?

작년 10월에는 김범수 의장이 국정 감사에도 나왔잖아요?

가장 큰 이슈가 됐던 게 카카오T의 카풀서비스 도입 문제였죠?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로서 400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카카오톡의 막강한 시장 지배력이 위협적일 수밖에 없겠어요?

예전에 유통 대기업들이 골목상권을 침해한다고 해서 규제를 강화했던 일도 있었듯, 카카오도 견제 장치가 필요한 건 아닐까요?

그런데 최근 카카오가 대형 M&A에 뛰어든다고 해서 화젭니다.

게임 업계의 공룡 넥슨의 인수전에 뛰어들었다고요? 카카오의 넥슨 인수 가능할까요?

신성장동력을 위한 투자인가, 문어발식확장인가 카카오의 M&A를 두고 논란이 많은데, 두 분은 카카오의 미래를 어떻게 보시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