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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 다음달 17일 공개

SBS Biz 권세욱
입력2019.03.27 10:00
수정2019.03.27 14:48

//img.sbs.co.kr/sbscnbc/upload/2019/03/10/10000622857.jpg 이미지현대자동차가 다음달 17일 미국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엔트리 SUV인 '베뉴'를 공개하고 하반기에 출시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베뉴(VENUE)는 특별한 일이나 활동을 위한 '장소'를 뜻하는 단어로 특정 지명을 차명으로 사용한 기존의 SUV 라인업과 차별화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현대차는 "고객들에게 세련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안전 사양, 활용성 높은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엔트리 SUV 시장을 선도하는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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