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조약돌-국제나은병원, ‘의료복지형 나눔문화확산’ 위한 상호업무협약 체결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3.27 09:51
수정2019.03.27 09:51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이사장 이재원)과 국제나은병원(병원장 한영미)이 지난 21일 의료복지형 나눔문화확
산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내 봉사단을 구축하여 활발히 활동할 정도로 국내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평소부터 강조해왔던 한영미 병원장은 “병원과 NGO기구의 상호협력 교류를 통하여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재원 이사장은 “희망조약돌은 현재 병원, 기업 등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상호간 업무협약을 통해서 많은 귀감과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또한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해주시는 국제나은병원에 감사드린다”며 마무리 지었다.
최근 국내구호단체로 주목받고 있는 (사)희망조약돌은 수많은 NGO단체의 문제점을 현장에서 지켜본 젊은 청년들이 모여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국내 빈곤계층 어르신들과 결손가정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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