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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윤선의 블루베리 - 출연 : 문성후 박사, 신기주 기자 

◇ 세계1위, '메이드 인 코리아'의 재발견- 의외의 세계 점유율 1위 메이드 인 코리아 

세계 1위, 하면 금방 떠오르는 것이 인터넷 속도! 메모리 반도체.

그리고 한국 조선업이 7년 만에 다시 1위를 탈환했다는 소식도 있죠.

그런데, 정말 의외의 ‘세계 1위’ 제품이 있다고요? 

어떤 기업들이 있나요? 

세계 시장 점유율 90% 결코 쉬운 게 아니잖아요.

국산 휴대용 부탄가스, 어떻게 세계 시장을 제패하게 된 건가요? 

휴대용 부탄가스 참 편리하기는 한데, 폭발 위험성이 있고, 또 실제로도 심심찮게 폭발 사고가 일어나고 있잖아요.

기업 입장에서는 가장 큰 문제였을 거 같은데, 어떤가요? 

세 회사가 세계에서 가격 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엎치락뒤치락 1위 경쟁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세계 점유율 1위를 지켜나갈 수 있을까요? 

휴대용 부탄가스는 ‘국민 아이템’ 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누구나 다 아는 제품인데, 반면에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제품으로 세계 1위를 한 기업이 있다고요? 

옆 나라도 아니고 그 멀리 떨어진 나라의 돈을 어떻게 만들게 된 건가요?

한국은 쓰지도 않는 노르딕골드라는 걸 왜 개발했나요? 

기술이 되니까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가치를 인정받는 군요.

지금은 절반 이상의 세계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지만, 앞으로의 가능성이 크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만 해도 동전을 쓰는 사람 거의 없잖아요.

풍산의 소전 사업에 미래가 있을까요? 

동전 이야기가 나온 김에 시청자들이 잘 모르는 ‘동전의 비밀’을 몇 가지 알려 주신다면요?

지금까지 의외의 세계 1위, 휴대용 부탄가스와 소전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있기 때문에 ‘의외’라는 표현을 쓰긴 했지만,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해온 기업입장에선 어쩌면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싶습니다.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