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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뉴인글로벌컴퍼니, 3월에 런던과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에 동시 참가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3.22 13:21
수정2019.03.22 13:21

//img.sbs.co.kr/sbscnbc/upload/2019/03/22/10000623841.jpg 이미지글로벌 아트전시기획주관사인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2019년 3월에 런던 배터시 어포더블아트페어와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에 동시에 참가한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2017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3회 연속으로 뉴욕어포더블아트페어에 참여해왔으며, 2017과 2018년 11월에 싱가폴 어포더블아트페어에도 참가하였다. 또한, 이번 3월에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런던 어포더블아트페어와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에 동시에 참가승인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봄시즌에 런던 배터시 어포더블아트페어와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에 동시에 참가하는 한국 국적의 갤러리 및 기관은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유일하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이번 2019년 3월 초에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런던 배터시 어포더블아트페어에 참가하였으며, 큰 성과를 거둔바 있다. 이번 런던 배터시 어포더블아트페어에는 전세계 109개 갤러리가 참가하였는데, 아시아갤러리로는 제뉴인글로벌컴퍼니를 포함하여, 단 2개의 갤러리가 참가하였다.

또한,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오는 2019년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에도 참가하며, 이번이 4번째 참가이다.

영국 런던에 본사가 있는 글로벌아트페어인 어포더블아트페어(Affordable Art Fair)는 런던을 비롯하여, 이태리 밀라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벨기에 브뤼셀, 독일 함부르크 등 유럽 여러 도시에서 개최되며, 미주에서는 미국 뉴욕에서만, 아시아에서는 싱가폴과 홍콩에서만 개최된다.



5일동안 1만 5천명 이상의 뉴욕과 글로벌 컬렉터들이 방문하는 이번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에서,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인 김성근, 윤형선, 윤경, 다나 박(박희숙), 이영희, 박정란, 김윤숙, 이향연, 김혜미, 정숙향 작가 등의 작품을 출품한다.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에서 전세계 어포더블아트페어 중에서도 많은 작품판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이번에도 큰 성과를 올리기를 기대하고 있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Beauty In Grace(뷰티인그레이스)라는 전시주제로, 서울에서는 예술의전당에서 서울뷰티인그레이스아트페어와 개인전, 3인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런던, 뉴욕, 싱가폴에서는 어포더블아트페어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전시회를 참가 또는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력있는 한국 작가들과 그 작품들을 국내와 해외 컬렉터들에게 알리고, 한국 작가들의 해외진출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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