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의 필수 ‘콘텐츠마케팅’, 언론홍보를 공략하자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3.13 09:40
수정2019.03.13 09:40
여기서 포인트는 단순히 전달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소비자들에게 얼만큼 '도달'되고, 소비자가 얼만큼 '반응'하는 지다. 이를 위해서는 타겟 고객과 연관성이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여 그들이 몰입하게 해야 한다.
'보도자료'는 중요한 홍보 콘텐츠 중 하나로, 기업이 새로운 소식이 있을 때 이를 세상에 알리는 글이다. 보통 PR 담당자가 기자에게 기사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한 글을 말한다. 기자의 눈에 띄는 것도 보도자료 배포의 중요한 부분인데, 이를 위해서는 제대로 된 형식을 갖추어 정직하고 객관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언론홍보대행사 뉴스캐스트를 운영하고 있는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의 이대연 본부장은 "보도자료를 잘 쓰기 위해서는 시의성, 간결성, 가치성 등을 갖춰야 하는데 대행사의 도움을 받으면 보다 쉽게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다"면서 "특히 언론홍보를 위한 별도의 부서가 없는 기업이나 개인의 경우 언론홍보 대행사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들은 인터넷 뉴스를 신뢰한다. 때문에 뉴스영역에 기업 정보가 노출되면 제품과 서비스의 인지도 향상 뿐만 아니라 신뢰도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언론홍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풍부한 기자망을 갖추고 있지 않아도 기업의 이슈를 쉽게 뉴스 영역에 노출시킬 수 있다. 기업 규모와 홍보 이슈에 맞춰 전략적인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광고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집행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한편 뉴스캐스트는 보도자료 작성과 관련한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인력을 구축해 맞춤형 보도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사의 정확한 니즈와 홍보 포인트를 이해하기 위해 언론홍보 분야에 특화된 AE들이 직접 언론홍보의 기획부터, 실행, 결과보고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여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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