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세자비 메건, 로열 베이비 위해 ‘헤펠레 아우로 천연페인트’ 채택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3.08 16:05
수정2019.03.08 16:05
지난 1월 23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과 ‘데일리 미러’는 해리 왕자와 메건 왕세자비의 집 리모델링에 대한 주제를 다뤘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해리 왕자 부부는 4월에 태어날 첫 아이를 위해 약 330만 유로 규모의 대대적인 내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때 매건 왕세자비는 아기방의 벽 마감재로 독일의 천연 페인트 브랜드 아우로(Auro)를 선택해 큰 이목을 끌었다. 특히 부부는 브랜드의 천연페인트 중에서도 유해물질 제거 기능이 있는 ‘아우로 에어프레쉬 월페인트’를 선택해 보다 아기에게 안전한 페인트를 선택했다고 매체 측이 밝혔다.
또한 국내에서도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가 이슈가 되면서 대기의 오염물질을 분해하는 효과를 지닌 헤펠레의 아우로 페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우로 페인트는 빛에 반응해 공기 중의 오염물질을 중성물질로 분해하며, 알칼리성 표면은 곰팡이나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의 번식을 억제한다. 아우로 에어프레쉬 월페인트의 공기 정화 효과는 독일 로젠하임대학과 하노버 기술화학기관, 상하이 기술측정 시험기관 SIM의 시험에서 검증된 바 있다.
헤펠레 관계자는 “영국 왕자, 왕세자비 부부가 첫 출산을 앞두고 아우로의 천연 페인트를 사용해 많은 소비자가 아우로 페인트를 찾고 있다”라며 “아우로 페인트 중 에어프레쉬 월페인트는 공기 정화 기능까지 있어 이사나 리모델링을 준비중인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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