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원 2대 원장에 신현준 전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취임
SBS Biz 정지환
입력2019.03.08 10:34
수정2019.03.08 14:45
한국신용정보원이 어제(7일) 총회 의결을 거쳐 신현준 전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을 제2대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원장은 1992년 재무부(관세국)에서 경력을 시작했고 금융위원회 글로벌금융과장, 자산운용과장, 보험과장, 기획재정담당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대표부 참사관, OECD 보험 및 사적연금위원회 부의장,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을 맡아 금융 전반에 대한 해박한 식견과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 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오늘(8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신 원장은 사내에 보낸 취임 메시지를 통해 "국내 유일의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으로서 인프라/플랫폼 역할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원장은 1992년 재무부(관세국)에서 경력을 시작했고 금융위원회 글로벌금융과장, 자산운용과장, 보험과장, 기획재정담당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대표부 참사관, OECD 보험 및 사적연금위원회 부의장,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을 맡아 금융 전반에 대한 해박한 식견과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 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오늘(8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신 원장은 사내에 보낸 취임 메시지를 통해 "국내 유일의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으로서 인프라/플랫폼 역할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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