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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친디 건축주대학 3월 18일 개강…수강생 모집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3.07 15:41
수정2019.03.07 15:41

지난 한 해 전국적으로 13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강남 부동산 시장의 건물주 꿈나무 양성기관으로 자리 잡은 친친디 건축주대학에서 예비 건축주를 위한 건축주대학 7기를 운영한다.

건축에 처음 도전하는 초보 건축주부터, 경험은 있지만 구체적으로 건축을 배우고 싶은 건축주까지 신축을 준비하는 모든 건축주가 대상이다.

‘집짓다 10년 늙는다’라는 말이 속담처럼 자리 잡을 만큼, 집을 짓는 일은 많은 시행착오를 동반하며, 경험이 있던 없던 어렵게 느껴지는 건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건축주 입장에서 누군가 다 알아서 해주면 좋겠지만 현실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친친디 건축주대학은 “세상에 어려운 집짓기가 없게 하자”라는 친친디CM그룹의 미션 아래 예비 건축주들을 위해 절대 실패하지 않는 집짓기를 위한 ‘건축주대학 7기’ 교육 과정을 선보인다.

7기 건축주대학 에서는 친친디 서동원 사장을 비롯하여, 절세TV 윤나겸 대표 세무사, 두바이 컨설팅 김철수 본부장, 인카금융 서기수 센터장, 유타 건축사사무소 김창균 대표, 집스터디 건축사무소 윤택식 대표 건축사,  한국세무회계 방범권 대표세무사, 동서울신협 강승건 전무, 친친디 CM그룹 이도형 박사 등 각 건축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예비 건축주들에게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초급자 CLASS와 중급자 CLASS로 나누어 단계별 세분화된 건축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데 각 CLASS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초급자 CLASS는 건축에 대한 의욕은 넘치지만 기초 지식이 거의 없는 왕초보(예비) 건축주가 대상이다. 특히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정보를 토대로 중급 이상 건축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초보 건축주가 알아야 할 건축 전반에 대한 프로세스와 어려운 건축 관련 법규나 용어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주안점을 둔다.

중급자 CLASS는 작은 건물이라도 실제 건축을 진행해 본 경험이 있거나 건축 관련 기초 지식과 소양을 갖춘 중급 건축주에게 필요한 종합 교육과정이다. 실제 건축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부동산·설계·금융·세무·시공을 주제로 한 강의를 주 5회, 총 4주에 걸쳐 완벽하게 배울 수 있다.

지난 기수에 참여했던 수강생은 “하나부터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시간 이였다”며 “친친디 건축주대학 덕분에 효율적이고 생산성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호평했다. 또 다른 수강생도 “단편적인 건축지식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또한 세무, 자금 조달 등 종합적으로 알려주셔서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특히 뜻을 같이하는 좋은 분들과의 인연을 가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였다. ”고 평가했다.

‘친친디 건축주대학’에 미리 등록하면 수강료를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행사도 진행한다. 3월 6일 부터 13일 자정까지 등록을 마친 수강생들은 중급반에 한해 최대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모든 수강생들은 친친디에서 진행되는 유료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수업 수강 시 가족 동반 1인 무료, 또는 다음 ‘친친디 건축주대학’ 재수강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한편 개강에 앞서 3월 12일부터 우리나라 굴지의 미디어 그룹인 (주)미디어엠플러스의 요청으로 동대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세무 특강을 진행 한다. 특강은 친친디CM그룹의 서동원 대표와 절세TV 윤나겸 세무사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전반적인 부동산 흐름과 그 흐름에 맞는 전략을 파악 하고 건축 사업 실행 시 가장 선행 되어야할 부동산을 활용한 절세 팁들까지 전달한다.

자세한 커리큘럼과 일정, 교수진은 친친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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