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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2’ 모모랜드 연우 “하루하루가 빚더미다” 뜻밖의 빚쟁이(?) 고백

SBS Biz 조연희
입력2019.03.02 18:26
수정2019.03.02 18:26

[SBS funE | 조연희 에디터] 모모랜드 연우가 자신의 빚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 시즌2'(이하 '미추리2')에서는 모모랜드의 연우가 스페셜 게스트로 미추리에 출연했다.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연우를 보자 송강을 비롯한 미추리 멤버들을 환호성을 질렀다. 유재석은 연우에게 "미추리가 어떤 프로그램인지 아냐"고 물었다.

연우는 "천만 원 찾기"라며 "TV를 잘 안 보는 편인데 미추리는 첫방부터 정주행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천만 원을 만약에 찾게 되면 무얼 하고 싶냐"고 물었다. 연우는 "아직 정산이 안 됐다"며 "하루하루가 빚더미다"고 뜻밖의 빚쟁이(?)임을 밝혔다.

또한 연우는 "솔직히 밥 먹을 때 눈치가 많이 보인다. 식비제한도 있고"라며 "그래서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고 고백했다.

연우의 말에 미추리 멤버들은 "그냥 연우 씨 드리자"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주 게스트인 전소민이 빨간 공의 주인공을 선택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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