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28일부터 나흘간 개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3.01 10:00
수정2019.03.04 17:00
울진의 대표적 명품 브랜드를 주제로 펼쳐지는 축제인 만큼 대게와 붉은대게를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을 풍성하게 맛볼 수 있도록 먹거리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으며, 대형대게자판기, BJ들의 실시간 방송 등 새로운 대표프로그램을 개발해 예년보다 알차고 풍성한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유튜브, 아프리카TV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명 먹방 BJ들이 울진대게축제 현장을 방문, 자신의 개인방송 채널을 통해 축제장을 소개하고 실시간 대게 먹방 등을 진행하며 생동감 있는 축제현장의 모습을 전국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현장에 온 관람객들은 유튜브와 아프리카TV에서만 보던 BJ들의 먹방을 실제로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BJ인아쨩의 경우 지난 2월 17일 울진대게사전먹방방송을 통해 아프리카TV와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울진대게 및 축제를 홍보하며 본인이 축제장에 발걸음한다는 것을 알렸고, 축제 기간에는 3월 1일 BJ인아쨩, 3월 2일 BJ쯔양, 3월 3일에는 BJ꽃돼지가 축제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2019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에 새롭게 선보이는 홍석천 쉐프의 대게요리콘서트는 음식과 토크가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3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대게요리진행, 레시피 관련 질의응답, 홍석천의 쿡토크쇼, 대게요리 시식회 및 싸인회 순으로 진행된다. 방송인과 쉐프로 활동 중인 홍석천씨가 자신이 개발한 울진대게 레시피를 소개 무대에서 직접 요리를 만드는 과정도 함께 볼 수 있으며, 대게를 이용한 특별한 레시피를 배울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의 하나인 대형 대게 자판기는 가로 세로 3m, 높이 5m에 달하는 엄청난 스케일의 자판기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형대게 자판기는 축제장 내에서 3만원 이상 소비한 고객들에게 주어진 코인교환권이 있어야 한다. 교환권으로 받은 대형코인을 자판기에 넣고 룰렛을 돌리게 되면 자판기 속 상품(대게, 대게빵, 붉은대게 시식권 등)을 랜덤으로 가져가게 된다.
대형 대게 자판기는 축제가 진행되는 4일동안 상시로 진행되며, 축제의 상징성 표출과 유쾌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울진대게의 브랜드 가치를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시그니처 조형물의 역할을 하게 된다.
축제장을 찾아주는 관광객들이 조금이나마 더 축제장 전역을 둘러볼 수 있도록 직접 축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프로그램 ‘우리지니 대탐험’이 진행된다. 미션으로는 SNS인증샷 올리기, 바다의 보물을 잡아라 체험 참여하기, 대게자판기 이용하기, 대게전시장방문하기, 스카이워크다녀오기까지 5가지의 미션을 하나씩 수행하여 미션지에 스탬프를 모두 받아오면 대게축제 기념품을 받아갈 수 있다.
메인무대와 떨어진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보조무대에서는 마술 및 뮤지션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관광객들이 직접 마술에 참여하는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은 지금껏 본 공연과는 차별화 된, 다양한 래퍼토리로 진행되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뮤지션들의 공연 또한 경북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버스커들로 구성되어 통기타, 보컬,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축제장 곳곳에서 공연을 펼쳐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것이다.
축제기간 중 매일 2시에서 6시 사이에는 특별한 이벤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울진대게 도둑을 잡아라!’는 임금님 수랏상에 올라갈 울진대게를 훔쳐간 도둑을 잡는 컨셉인 프로그램으로, 축제장 곳곳에 붙어있는 방에 적힌 내용과 몽타주를 보고 축제장 전역에 숨어 도망다니는 도둑을 잡아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면 기념품이 주어진다. 도둑을 잡아라와 연계되는 ‘울진대게 자랑하기!’ 프로그램 또한 축제장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여 좋아요 19개 이상을 받게 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민명강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 위원장은 “2019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울진의 명품 브랜드인 대게와 붉은대게를 주제로 한 만큼 풍성한 먹을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것은 물론, 짜임새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기억될 수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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