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인글로벌컴퍼니, 런던 배터시 어포더블아트페어 참가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2.27 11:11
수정2019.02.27 11:11
이번 봄에 열리는 런던 배터시 어포더블아트페어에는 전세계 109개 갤러리가 참가하는데, 아시아갤러리로는 제뉴인글로벌컴퍼니를 포함하여, 단 2개의 갤러리가 참가한다.
영국 런던에 본사가 있는 글로벌아트페어인 어포더블아트페어(Affordable Art Fair)는 런던을 비롯하여, 이태리 밀라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벨기에 브뤼셀, 독일 함부르크 등 유럽 여러 도시에서 개최되며, 미주에서는 미국 뉴욕에서만, 아시아에서는 싱가폴과 홍콩에서만 개최된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2017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3회 연속으로 뉴욕어포더블아트페어에 참여해왔으며, 2017과 2018년 11월에 싱가폴 어포더블아트페어에도 참가하였다. 또한, 이번 3월에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런던 어포더블아트페어와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에 동시에 참가승인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봄시즌에 런던 배터시 어포더블아트페어와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에 동시에 참가하는 한국 국적의 갤러리 및 기관은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유일하다.
5일동안 1만 5천명 이상의 런던과 유럽 컬렉터들이 방문하는 이번 런던 어포더블아트페어에서,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한국의 대표적인 중견작가인 김계환, 전미선, 박혜경, 이선화, 윤경 작가의 작품을 비롯하여, 박중현, 엄해조, 김찬송, 천윤화 등의 실력있는 신진작가의 작품을 출품한다.
전세계 어포더블아트페어 중에서도 가장 많은 작품판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장 큰 수익을 올리고 있는 런던 배터시 어포더블에서,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큰 성과를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Beauty In Grace(뷰티인그레이스)라는 전시주제로, 서울에서는 예술의전당에서 서울뷰티인그레이스아트페어와 개인전, 3인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런던, 뉴욕, 싱가폴에서는 어포더블아트페어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전시회를 참가 또는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력있는 한국 작가들과 그 작품들을 국내와 해외 컬렉터들에게 알리고, 한국 작가들의 해외진출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이러한 여러 장점들을 기반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아트전시회를 주관, 개최하고, 다양한 글로벌아트페어에 참가함으로써, 한국 미술계와 글로벌 미술계에 훌륭한 한국작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다양한 정보와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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