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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시블라썸, 업계 최초 입체감이 살아있는 니트네일스티커 출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2.18 14:15
수정2019.02.18 14:15

글로벌 셀프 네일 전문 브랜드 ‘글로시블라썸'이 업계 최초로 스트립 타입의 올록볼록한 입체감이 살아있는 니트네일 제품을 출시해 화제다.

글로시블라썸 국내 총판 '윤앤팩토리'는 최근 신규 젤네일스티커 제품인 '니트네일'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니트네일의 경우 업계 최초로 출시된 부착형 타입 제품인 네일스트립이다. 따라서 기존 제품 대비 입체감이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네일스트립 제품 출시가 더욱 의미 깊은 것은 국내 유일무이한 기술에 의해 탄생됐기 때문이다. 인조손톱 위에 입체감을 표현하는 것은 쉽지만 얇은 스트립 위에 입체감을 올리는 것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13년간 동종업계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젤네일스트립 분야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시블라썸의 제조자 샤인비에서만 가능한 기술인 셈이다.

니트네일은 아이리쉬 커피 니트스웨터, 웜 핑크 니트 스웨터 등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에 출시된 타사 니트 네일스티커의 경우 평면적인 무늬로 디자인돼 다소 밋밋하고 쉽게 싫증이 나거나 교체 빈도가 잦았다. 무엇보다도 실제 니트네일을 기대한 고객들한테 실망감을 안겼다. 반면 글로시블라썸의 니트네일은 니트의 올록볼록한 입체감이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대중이 알고 있고 기대하는 니트네일을 고스란히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쉽게 질리지 않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기존에 네일 살롱에서 받는 니트네일과 분명한 차별점을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크릴 파우더를 올려 고비용, 긴 시간의 노동력을 투자해야 하는 네일 살롱 니트네일과 비교할 때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리얼 니트네일을 셀프 젤네일스티커로 표현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글로시블라썸의 니트 네일스티커는 매트탑코트를 얹지 않아도 매트질감만으로 마무리가 가능하다. 따라서 매트한 타입의 젤네일스티커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글로시블라썸 국내 총판 윤앤팩토리 관계자는 "글로시블라썸의 이번 니트네일 출시 사례는 업계 최초인 만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널리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시코르 강남역 플래그십스토어 입점을 완료한 만큼 뷰티 시장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에게 니트네일의 매력이 크게 어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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