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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 에듀케이션, 초등생·중학생 ‘캐나다 썸머캠프’ 수강생 모집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2.18 13:05
수정2019.02.18 13:05

올 여름 캐나다 현지의 우수한 환경 속에서 펼쳐질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욜로 에듀케이션(YOLO EDUCATION) 썸머캠프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피겨 영웅 김연아의 전담 영어 선생님인 '욜로 에듀케이션' 에리카 대표가 모든 교육을 총괄하는 가운데 초등학생, 중학생 영어 실력 향상 및 현지 문화 체험을 위한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욜로 에듀케이션'은 오는 여름방학 시즌에 전개될 캐나다 썸머캠프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시기는 오는 3월부터다. 욜로 캐나다 썸머캠프는 10명 내외의 소수 정예 인원으로 편성돼 한 달 동안 보고, 듣고, 말하고, 경험할 수 있는 토탈 교육 솔루션이다. 단순한 주입식 영어 교육에서 탈피하여 캐나다 토론토 현지 무대를 배경으로 영어 스피킹 및 자연친화적인 환경 속에서의 이색적인 경험, 현지인들과의 교류 등을 통해 전반적인 영미권 문화를 체득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평일 캐나다 현지 영어 교육 프로그램과 방과 후 프로그램, 주말 캐나다 명소 탐방 등 짜임새 있는 구성을 갖춰 초등학생, 중학생의 비약적인 영어 회화 실력 향상 및 문화권 이해를 기대할 수 있다.

욜로 썸머캠프의 주 무대는 캐나다 1위이자 세계 28위에 랭크된 명문 대학교 ‘University of Toronto’, 200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북미 최고의 명문 사립 ‘Upper Canada College’등으로 현지 아이들과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과학, 예술, 스포츠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아울러 이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 성취도를 높여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교에서 진행되는 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이후에도 프로그램은 계속된다.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해 요일 별로 색다른 테마로 진행되는 맞춤형 영어 교육, 야외 문화 체험, 캐나다 페스티벌, 다문화 경험 등이 진행된다. ‘Toronto North York Library’에서 주 2회 펼쳐지는 아카데믹 데이에 참여하여 읽기, 쓰기 등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주말 프로그램을 통하여 캐나다 명소 곳곳을 탐방하며, 현지 문화를 고스란히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대표적으로 신 시청 및 구 시청, CN타워 등 토론토 시내 주요 시설과 토론토 시장, 나이아가라 폭포, 매노나이트 농장, 토론토 아일랜드 등 다양한 관광지를 누비며 캐나다에 머무는 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욜로 썸머캠프는 수강생들이 사용하게 될 숙소의 시설과 안전 보장 서비스에 있어서도 뛰어난 환경을 자랑한다. 수강생들이 머무르게 될 숙소는 과거 피겨 영웅 김연아가 선수 시절 이용한 캐나다 전지훈련 지정 숙소로 우수한 시설을 자랑하다. 이와 더불어 최근 리모델링 된 편리하고 깨끗한 최신식 모던 하우스로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한 욜로 에듀케이션 에리카 대표를 비롯하여 현지 담당자 및 인솔 교사가 24시간 상시 대기함으로써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안전을 보장한다.

썸머캠프 교육을 총괄할 욜로 에듀케이션 에리카 대표는 캐나다에서 약 25년 거주한 캐나다 출신 교육자로 토론토대학 Psychology & Health Studies 학사 학위를, 이화여자대학교 TESOL 영어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과거 김연아의 외국어 수업 및 외신 기자 영어 인터뷰를 전담하며 유명세를 탄 것과 더불어 IOC 유승민 위원의 인터뷰 자문 및 스피킹 교육을 전담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영어 스피킹 및 회화를 지도한 경력을 통해 국가대표 영어 선생님으로서 명성을 얻고 있다.

또한 에리카 대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EBS 교육방송 TV 및 라디오에서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꾸준히 대중들과 영어로 소통하고 있다.

욜로 에듀케이션 에리카 대표는 2019 욜로 썸머캠프 모집을 앞두고 "어렸을 적 캐나다에 이민을 가 다양한 문화와 개인의 성향을 존중해 주는 문화 속에서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진정한 교육과 문화를 느끼게 해주기 위해 맞춤식 소수 정예 최고의 영어 썸머캠프를 창립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세계화의 소통 매개체인 영어를 배우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영어 교육을 제공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썸머캠프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역사, 언어 등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하는 것이 목표"라는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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