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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 개그맨 박영진 “결혼기념일 까먹는것도 국가책임?”…레이디 제인·김경란 “그건 의지와 정성의 문제”

SBS Biz CNBCbiz팀
입력2019.02.13 17:33
수정2019.02.15 09:38

'소는 누가키워~!'의 개그맨 '박영진과 국민썸녀 가수 레이디 제인이 경제채널인 SBSCNBC의 '돈이되는 보험스토리(이하 돈보스)'의 새로운 출연진으로 발탁되었다. 이번 2월 15일 밤 9시에 SBSCNBC채널에서 방송되는 <돈보스>에 새롭게 출연하게 된 박영진은 녹화 내내 개그에 대한 열정 못지 않게, 열정적으로 전문가들에게 보험 질문공세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016년 1월, 4살 연하의 아내와 화촉을 밝힌 박영진은 가족과 관련된 보험에 대한 집요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를 통해 그의 미래 자녀계획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박영진은 국가책임제의 일환으로 경도인지장애의 치료에 대한 설명을 하는 문경록 전문가의 설명에 기억력 감퇴로 결혼기념일을 잊어버리는 것은 국가책임이 아니냐며 실소를 자아냈다. 김경란 아나운서와 가수 레이디 제인은 의지와 정성의 문제라며 박영진을 나무랐다. 또한 박영진은 자신이 태어난 날의 날씨를 기억하는 비상한 기억력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이날 녹화에서는 노인 인구 급증에 따른 치매환자 100만 시대에 맞춘 보험에 관한 주제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대두되며, 치매 국가책임제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치매 질환에 대해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이 쏠리는 상황에서 이번 돈보스 방송이 어떤 건강한 정보를 제공해 줄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나운서 김경란, 개그맨 박영진, 가수 레이디 제인 그리고 문경록, 최아람 보험 전문가의 새로운 궁합으로 진행되는 돈보스는 돌아오는 2월 15일 밤 9시에 SBSCNBC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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