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오는 2월 15일 금요일 방송되는 SBSCNBC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에서는 새로운 MC와 패널이 공개 될 예정이다. 아나운서 김경란이 MC를, 개그맨 박영진과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 제인이 패널로 등장해 첫 만남부터 남다른 케미를 발산, 훈훈한 분위기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는 후문!

이들은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개그계 브레인으로 통하는 박영진은 “개그맨, 예능인들이 보험 방송의 블루오션이다. 유일한 경쟁자인 레이디 제인을 물리치고 살아남겠다” 라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민썸녀로 통하는 레이디 제인은 “보험에 관심이 많은데 잘 알지 못 한다. 이제 보험과 썸 타고 싶어요”라며 보험 방송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들은 이날 방송 주제인 ‘치매 보험’에 따른 갖가지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MC 김경란은 “이런 일이 없었는데 녹화 이틀 전 갑자기 차 키를 잃어버려 하루가 넘도록 찾아 헤맸다”라고 했는가 하면, 레이디 제인은 “안경을 쓰고 세수를 한 적이 여러 번. 이것도 치매인가? 이제 30대 중반인 만큼 치매가 걱정 된다”라고 밝히며 보험 전문가 문경록, 최아람에게 진지한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치매 국가 책임제 혜택 대상과 신청 방법, 치매 보험 가입 체크 포인트, 치매 보험 보장내역 확인 방법 등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치매 보험의 모든 것이 공개 된다.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는 보험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다. 김경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개그맨 박영진과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 제인이 패널로 출연한다.



정보 전달은 물론 보험 및 재테크 전문가들이 직접 보험에 관한 오해와 고민들을 해결해 시청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1회 방송은 SBSCNBC 2월 15일 (금) 밤 9시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