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디오몬스터 런칭…‘비디오 제작시장 새 바람’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2.08 09:00
수정2019.02.08 09:25
영상 콘텐츠의 시대가 도래했다. 국내외로 TV와 같은 올드 미디어의 시청시간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있는 반면 디지털 동영상 시청은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같은 SNS의 발달과 함께 광고의 영상화가 가속화되며 영상 콘텐츠는 마케팅 부분에 있어 빼놓을 수 없게 자리잡았다. 이러한 추세라면 2021년에는 모바일 동영상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7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동영상 콘텐츠 제작은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소상공인, 스타트업 등 영세사업자들에게 진입장벽이 다소 높은 편이다. 이에 ‘필요한 모두가 비디오를 만들게 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비디오 광고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기업이 등장했다. 누구나 비디오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며 비디오 제작 시장을 혁신하고자 하는 그룹, (주)비디오몬스터(대표 전동혁/이하 비디오몬스터)가 그 주인공이다.
비디오몬스터는 누구나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온라인 비디오 제작 서비스를 올해 2월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디오몬스터 솔루션은 준비된 전세계 유명 동영상 디자이너들의 템플릿 중 사용자가 원하는 템플릿을 골라, 이미지와 영상을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손쉽게 얹어 필요한 텍스트만 입력하면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도 가격 부담없이 수준 높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유사 서비스 대비 최고 성능의 렌더링 엔진과 디자인 수준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에 없던 가격’이라는 모토 하에 최저가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 비디오몬스터는 비디오하이브넷과 같은 기존의 소스마켓과 영상 프로덕션 수주 마켓을 통합한 형태의 사업 모델을 계획하여 빠르면 올 4월 외부 디자이너들의 디자인 템플릿 업로드 서비스를 가능케 한다고 밝혔다.
향후 ‘괴물 온라인 비디오 메이커의 탄생’이라 불리우는 비디오몬스터가 미디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하지만 동영상 콘텐츠 제작은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소상공인, 스타트업 등 영세사업자들에게 진입장벽이 다소 높은 편이다. 이에 ‘필요한 모두가 비디오를 만들게 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비디오 광고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기업이 등장했다. 누구나 비디오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며 비디오 제작 시장을 혁신하고자 하는 그룹, (주)비디오몬스터(대표 전동혁/이하 비디오몬스터)가 그 주인공이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도 가격 부담없이 수준 높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유사 서비스 대비 최고 성능의 렌더링 엔진과 디자인 수준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에 없던 가격’이라는 모토 하에 최저가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 비디오몬스터는 비디오하이브넷과 같은 기존의 소스마켓과 영상 프로덕션 수주 마켓을 통합한 형태의 사업 모델을 계획하여 빠르면 올 4월 외부 디자이너들의 디자인 템플릿 업로드 서비스를 가능케 한다고 밝혔다.
향후 ‘괴물 온라인 비디오 메이커의 탄생’이라 불리우는 비디오몬스터가 미디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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