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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모나르떼>
모나미가 초등학생 대상 창의융합체험교육에 특화된 모나르떼 에듀센터를 동탄 2신도시 카림애비뉴(1F)에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나르떼 에듀센터는 모나르떼 커리큘럼을 활용해 초등교과와 연계된 철학, 역사, 예술, 과학, 경제분야 135개의 인문학 스토리를 미술로 체험하며 역사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인물, 사건들을 연결, 문제 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창의융합체험프로그램 교육이 실시된다. 도슨트 프로그램 정기 운영 등 기존의 초등 교육기관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나르떼 에듀센터 동탄직영점은 오는 2월 11일 정식 오픈 예정이다. 당초 1월 25일, 26일 2회 예정이던 설명회 및 공개수업은 2월 8일과 9일까지 연장해일 3회, 총 12회로 확대 운영된다.

모나르떼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미래 인재상이 바뀌었고 그에 따른 교육과정이 바뀌었다. 새로 개정된 교과과정의 핵심 주제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이며 지식 전달 수업에서 토의/토론/발표등 학생 활동 수업으로 변경되고 있다. 미래 인재가 될 초등학생들이 변화된 사회, 교육에 적응하기 위해선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하나의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한번에 익히고 체험하는 모나르떼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자라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모나미 모나르떼는 지난해 1월 런칭되어, 1년만에 약 1만명의 초등학교 교사 및 초등학생의 체험이 이뤄지고 있다.특히,사립초등학교와 국내 특급 멤버십 호텔의 정규 커리큘럼으로 채택되며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는 등의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