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방통위 압수수색…통신사 과징금 봐주기 의혹
SBS Biz 신윤철
입력2019.01.16 13:16
수정2019.01.16 13:51
방통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오늘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과천 방통위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검찰은 최성준 전 방통위원장이 2016년 통신사들의 불법행위를 보고받고도 조사를 연기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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