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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글로벌챌린지데모데이 개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1.10 11:26
수정2019.01.10 11:26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한정수 센터장)에서는 중소기업벤처부와 창업진흥원 지원사업인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을 통해 창업기업(53개) 사업화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는 중국 및 홍콩 진출을 목표하는 4개 기업을 선발,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 스마트창작터 우수기업 4개 기업과 함께 중국 심천과 홍콩을 방문하는 ‘글로벌 챌린지 데모데이’ 프로그램 운영으로 중국 및 홍콩 진출에 대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 및 홍콩 진출을 위한 창업기업의 데모데이와 현지의 스타트업 생태계 탐방 및 현지 시장분석을 통해 글로벌 사업 역량 제고, 중국 테크코드 액셀러레이터와 현지 스타트업 기관과의 네트워킹을 진행하고 장기적인 후속지원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리오에너지(이태원 이사), 게임마루(이택진 대표), 모두와(이수환 이사), 씽크웨이브(이영희 대표) 등 4개의 창업기업이 중국 및 홍콩 진출을 위한 투자 컨설팅과 시장검증 등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4개 창업기업들은 사업 영역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은 성과를 나타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정수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글로벌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꾸준한 지원에 힘쓰겠으며, 여러 창업 지원기관과 협업을 통해 창업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한 컨설팅 지원으로 사업 고도화 및 도약을 위한 투자유치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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