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는 ‘캐릭터 마케팅’ 중요성…“성공 위해 소비자와 소통해야”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1.08 09:56
수정2019.01.08 09:56
대표적인 캐릭터 사업 성공모델로는 카카오와 네이버 라인 등을 꼽을 수 있다. 양사는 자체 제작한 이모티콘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작, 소비자들로부터 자사 제품을 구매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광고브랜드 업계 관계자는 "캐릭터가 제품 및 브랜드 소비행동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이제는 많은 기업이 공감하고 전략을 구사하려 한다"며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캐릭터 비즈니스는 캐릭터 제작 전문 회사, 라이센스 에이전트 등의 전문 영역이었던 것에 비하면 큰 변화"라고 설명했다.
특히 카카오 및 라인 이모티콘 상품의 급격한 성장은 기업에서도 주목했다. 이모티콘이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라는 점에서 여러 기업에서 자체 캐릭터 제작과 이모티콘을 활용한 캠페인 전개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중에서도 카카오는 기업에서 광고 모델이나 캐릭터를 활용해 자체 제작한 이모티콘을 카카오톡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지급하며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브랜드 이모티콘 상품을 전개하고 있어 많은 기업이 활용하고 있다.
이처럼 이모티콘은 소비자와 친근한 소통뿐 아니라 기업 캐릭터를 알리는 데 최적의 매개체로 인식된다. 또한 애니메이션 이모티콘도 약간의 보완을 통해 홍보 영상으로 제작되어 기업 홈페이지나 SNS에 업로드해 활용할 수 있어 많은 장점을 가진 콘텐츠로 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카카오톡 브랜드이모티콘 대행사이자 롯데제과 말랑카우, 우리카드 브랜드 캐릭터를 개발한 디자인 전문 회사 '허쉬위쉬'도 주목받고 있다.
허쉬위쉬는 롯데제과의 인기 제품인 말랑카우 캐릭터를 개발해 브랜드 이모티콘 전개, 제품 포장 디자인 적용, 인형 등 상품 제작을 통한 타 기업과 컬래버레이션 등을 펼치며 성공적인 기업 경쟁력 강화 마케팅에 앞장서고 있다.
허쉬위쉬 이장원 총괄 PD는 "제품이나 브랜드 자체의 우수성도 중요하지만 감성을 소비하는 시대인 만큼 제품에 스토리를 담아야 한다"며 "친근한 소통으로 모든 연령층에 호감을 이끄는 캐릭터 마케팅을 통해 현재뿐 아니라 미래의 긍정적 성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성공적인 캐릭터 비즈니스를 위해 개발 자체보다 꾸준히 노출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캐릭터와 소비자 소통을 통해 하나의 스토리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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