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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 후임 발표 가능성…노영민 유력

SBS Biz 신윤철
입력2019.01.04 08:55
수정2019.01.04 10:12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진 개편을 이르면 다음주에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민정과 인사수석실을 중심으로 청와대 일부 참모진들의 후임을 선정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사 대상으로는 임종석 비서실장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한병도 정무수석이 거론되며, 임 실장의 후임으로는 노영민 주중 대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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