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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전략, 촉] 선택과 집중! 열정의 CEO 서봉준 대표와 임상희 대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12.31 09:51
수정2018.12.31 09:53


■ 이기는 전략 촉

5일(토)밤 10시에 방송될 SBSCNBC ‘이기는 전략 촉’ 12회에서는 ㈜동림유화 서봉준 대표와 태하메카트로닉스㈜ 임상희 대표가 출연해 성공의 촉을 공개할 예정이다.

1973년 설립돼 올해로 46년 째 한길만 걸어오고 있는 기업, ㈜동림유화. 섬유염색에 필요한 조제계면활성제 생산기업으로 국내를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온두라스, 과테말라까지 진출하며 그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2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서봉준 대표. 선친에게서 물려받은 경영DNA에 여러 번의 사업 실패를 겪으며 몸으로 익힌 남다른 성공의 촉이 더해지면서 해외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연 매출 12억 원에 불과했던 작은 회사를 연 매출 300억 원의 탄탄한 기업으로 키워냈다. 이 모든 것이 2002년, 서봉준 대표 취임 이후 불과 16년 만에 일궈낸 쾌거!

과연 무엇이 평범하고 작은 조제 계면활성제 회사를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탈바꿈시켰을까? 서봉준 대표의 빛나는 성공의 촉을 알아보자!  

굴삭기 전자제어장치를 비롯해 유산소 운동 기구를 개발, 제작하는 태하메카트로닉스. 그 뒤에는 젊은 시절, 근무하던 직장이 연달아 부도가 나면서 팀원들과 함께 회사를 설립해 지금껏 탄탄한 기업으로 이끌어온 임상희 대표가 있다. 국내 최초 굴삭기 자동제어 시스템 개발에 성공, 전자 제어 기술 분야를 이끌어오고 있는 태하메카트로닉스.
회사가 갖고 있는 원천 기술을 밑바탕으로 한 고급형 러닝머신은 국내 시장 업계 2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해외로도 활발한 수출을 하고 있다.  

사람의 가치를 중요시하며 이끄는 리더십으로 회사를 탄탄히 키워온 임상희 대표. 전자 제어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여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임상희 대표의 성공 촉을 만나본다.

㈜동림유화 서봉준 대표와 태하메카트로닉스㈜ 임상희 대표의 이야기는 1월 5일 토요일 밤 10시, SBSCNBC에서 방송되는 ‘이기는 전략, 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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