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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필모어의 독일 유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가 가장 최신의 유럽안전기준 i-size(이하 아이사이즈)를 통과한 회전형카시트인 ‘제로나 큐 아이사이즈 플러스’를 런칭한다.

싸이벡스는 이미 국내 카시트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로, 세계 최초의 회전형카시트이자 국내 최초로 도입된 회전형카시트인 제로나, 제로나플러스가 있다.

최근 5년 동안 안전 선진국인 독일의 안전성과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아 독보적인 판매율 1위를 지켜오고 있는 싸이벡스는 충격흡수 기능 및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제로나 큐 플러스’ 카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로나 큐 플러스 신생아 회전형카시트는 가장 최신의 유럽안전기준인 ‘아이사이즈’를 통과한 카시트로 머리, 흉부, 복부에 충격 감지 센서가 있는 최첨단 Q더미를 사용해 더욱 세밀하게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이번 제로나 큐 플러스의 가장 크게 업그레이드된 안전 기능은 바로 전/후방 L.S.P시스템이다. 측면 충돌 시, 충격량을 감소시켜 주는 측면 L.S.P시스템 외에도 전방 및 후방 충돌 시, 충격량을 30% 더 줄여주는 안전 시스템이다. 이 기능은 전 세계 모든 카시트 중 오직 싸이벡스의 제로나 큐 플러스에만 적용되어 있으며, 이미 해외에서는 카시트 안전 기술의 집약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사고 시, 아이에게 전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머리가 카시트에 닿는 3면에 메모리폼 및 신생아 이너시트가 적용되었다.

싸이벡스 제로나가 탄생하기 전까지 유아카시트의 디자인은 평범했다. 여가생활이 증가하고 가족과 함께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증가하며 제로나의 디자인은 더욱 더 사랑받기 시작했다. 이러한 싸이벡스 제로나 카시트는 안전용품을 넘어 전 세계 디자이너가 인정하는 자동차 인테리어 아이템이 되었다.

이번 업그레이드된 ‘제로나 큐 플러스’는 디자인에도 변화를 주었다. 모던하고 편안한 느낌의 투 톤 패브릭을 카시트 내부와 외부에 사용했다. 컬러는 맨하탄 그레이, 스타더스트 블랙, 어텀 골드 세 가지다.

싸이벡스 브랜드 담당자는 “싸이벡스 카시트는 항상 시장을 이끌어온 개척자 및 선구자였다. 이번 제로나 큐 플러스 역시 아이의 안전을 위해 만들어진 혁신적인 카시트임에 틀림없다”라고 전했다.

싸이벡스 제로나 큐 플러스는 2019년 1월 중 공식 런칭 예정이며, 전국 백화점 및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