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전문 美 TSA인증 ‘퀵퀵닷컴’, Zero Defect 500일 달성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12.26 15:30
수정2018.12.26 15:30
회사 측에 따르면 2005년 설립이래 11년만인 2016년에 배송사고율 0.01%을 달성하였는데, 이 수치는 특송업계 평균 배송사고율이 0.05%인 점을 감안하면 무려 5배나 낮은 수치이며,0.01%의 배송사고건에 대해서도 100% 보상을 위해 업계최초로 전체화물에 대한 보험가입을 의무화함으로서 개런티드 서비스도 완벽하게 구축하게 되었다. 그러나, 퀵퀵닷컴은 2017년부터 "Zero Defect"운동을 시작하였는데, 무려 500일동안 배송사고율 0.00% 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퀵퀵닷컴 대표 제임스 박은 "배송사고율 0.01%를 달성하고 나니, 감히 우리가 완벽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자심감을 갖게 되었다. 완벽함이 실현되지 못한 원인은 단지 완벽함을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며 이러한 도전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였다.
이미 해외직구/배송대행 분야에서 성공한 퀵퀵닷컴은, 서비스 품질지수를 유지하기 위해 "서킷브레이커"도 가동중이다. 퀵퀵닷컴 매출이 급증하거나 서비스 품질지수가 떨어지게 되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 작동되어,신규회원 가입이 일시 중단되며, 미 동부시간 24시에 리셋되어 익일 정상복구되는 프로그램이다.
제임스 박은 "회사의 이익을 포기하면서 까지, 최고품질을 유지하고, 기존 회원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퀵퀵닷컴만의 품질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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