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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0개 가맹점 ‘지니스 안경점’, 내년 초 베타티탄·누진다초점·선글라스 출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12.25 10:00
수정2018.12.25 10:59

<사진제공 : 지니스>

JINY’s 체인 안경점이 오는 2019년 초, 베타티탄 및 누진다초점 선글라스 제품군을 비롯해 고성능 개인맞춤 누진다초점 6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하이앤드라인은 ‘NIKON’ 코팅을 적용해 품질을 높혔다고 덧붙였다.

올해 8월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한 JINY’s 안경체인은 4개월이 지난 현재 전국에 30개 가맹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원동력은 안경사가 옆에 붙어 제품을 권유하지 않아 고객들이 편하게 안경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바탕이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실제 JINY’s 체인 안경원은 자사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SPA 브랜드를 기획하고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가격 체계와 상품 구성, 소비자와 안경사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매장 인테리어 설계로 편안한 안경 쇼핑 공간을 연출했다.

김진희 대표 겸 사장은 “다년간 안경 프랜차이즈 본사를 운영해본 경험과 안경테 기획·제조 및 안경렌즈 PB 론칭, 홍보마케팅을 기획해오며 안경업계에서 실무경험과 능력을 쌓아왔다.” 며, “이를 토대로 소비자의 불만을 파악하고 인터넷쇼핑 등이 보편화돼 직접 후기를 보고 결정하는 오늘날의 쇼핑문화를 적극 반영, ‘즐거운 안경쇼핑 국민안경 브랜드 JINY’s’로 어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이 업체는 안경테 가격에 적은 금액의 추가금만으로 도수가 높고 굴절률이 높은 렌즈까지 모두 동일가격에 맞출 수 있으며, 출시 예정인 제품들도 얇으면서도 자외선 차단이 되는 재질이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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