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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내에서 정식 수입되고 있는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엠브리올리스’가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이어 이번 신라면세점 서울점까지 입점했다.

엠브리올리스는 1950년에 런칭한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의 선구자 브랜드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프랑스 브랜드로, 이번에 오픈한 신라면세점을 통해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레 크렘 콘센트레’, ‘필라덤 에멀젼’, ‘미셀라 로션’ 등을 본격 판매한다.

각종 뷰티 어워드를 수상한 레 크렘 콘센트레, 필라덤 에멀젼은 민감피부도 사용 가능한 순한 크림으로 4in1(프라이머+진정크림+로션+에센스)기능을 하는 멀티 펑션 크림이다. 특히, 이 크림은 파운데이션 전 바르거나 혹은 파운데이션과 믹스해서 바르면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결을 표현해주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수분 프라이머로 즐겨 사용하는 제품이다.

크림과 같이 사용되는 미셀라 로션은 무알콜 클렌징 워터로 약산성 성분으로 이루어져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주며 말끔하게 클렌징 해주고 촉촉함 보습감을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또한 해당 제품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사용하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노출되며 입소문을 탄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엠브리올리스 한국 공식 판매법인 투앤업의 김소은 부장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는 엠브리올리스가 신라면세점에 입점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이번 면세점 확장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넓혀갈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