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올해 이슈 검색어 1위는 ‘아시안게임’”
SBS Biz
입력2018.12.18 11:04
수정2018.12.18 11:04
올해 카카오와 포털 다음 등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검색어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물 검색어 1위는 '방탄소년단'이었다.
카카오는 포털 다음과 다음 앱(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샵 등의 검색어를 분석해 이런 내용의 '올해의 인기 검색어' 순위를 18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는 '이슈', '최다', '인물', '방송', '영화' 등 총 5개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카카오에 따르면 올해는 다양한 스포츠 행사에 이용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슈 검색어 1위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차지했으며 2위는 '평창 동계 올림픽'이 올랐다.
'러시아 월드컵'은 7위로 집계됐다.
이슈 검색어 3위는 '태풍 솔릭'이었으며, '남북정상회담'이 4위, '6·13 지방선거'가 5위,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6위에 올랐다.
이 밖에 이슈 검색어로는 '미투운동'(8위), '최저임금 인상'(9위), '드루킹 특검'(10위)이 있었다.
인물 카테고리에서는 국내와 해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검색어 1위에 올랐다.
TV 프로그램에서 결혼 생활을 공개해 인기를 얻은 '추자현'은 7위, 1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활약한 '정현'은 10위를 차지했다.
인물 검색어 2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였으며 배우 조재현과 김부선이 각각 3위와 4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5위였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6위에 올랐으며 8위는 가수 김흥국, 9위는 유시민 작가였다.
방송 카테고리에서는 드라마 검색어가 많았다.
인기리에 종영된 '미스터 션샤인'이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이 살래요'가 4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5위, '황금빛 내 인생'이 6위, '나의 아저씨'가 7위,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8위, '미스티'가 9위에 올랐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2위, '복면가왕'은 3위였다.
영화에서는 한국 영화와 관련된 검색어가 많았다.
1위는 '신과 함께-인과연'으로 집계됐고, 3∼8위는 '안시성', '독전', '공작', '마녀', '암수살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 순이었다.
외화로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가 2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9위, '보헤미안 랩소디'가 10위였다.
최다 검색어 1위는 '네이버', 2위는 '유튜브', 3위는 '날씨'로 집계됐다.
올해의 인기 검색어는 포털 다음과 다음 앱 등에서 '올해의 검색어'나 '올해의 인기 검색어'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인물 검색어 1위는 '방탄소년단'이었다.
카카오는 포털 다음과 다음 앱(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샵 등의 검색어를 분석해 이런 내용의 '올해의 인기 검색어' 순위를 18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는 '이슈', '최다', '인물', '방송', '영화' 등 총 5개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카카오에 따르면 올해는 다양한 스포츠 행사에 이용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슈 검색어 1위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차지했으며 2위는 '평창 동계 올림픽'이 올랐다.
'러시아 월드컵'은 7위로 집계됐다.
이슈 검색어 3위는 '태풍 솔릭'이었으며, '남북정상회담'이 4위, '6·13 지방선거'가 5위,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6위에 올랐다.
이 밖에 이슈 검색어로는 '미투운동'(8위), '최저임금 인상'(9위), '드루킹 특검'(10위)이 있었다.
인물 카테고리에서는 국내와 해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검색어 1위에 올랐다.
TV 프로그램에서 결혼 생활을 공개해 인기를 얻은 '추자현'은 7위, 1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활약한 '정현'은 10위를 차지했다.
인물 검색어 2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였으며 배우 조재현과 김부선이 각각 3위와 4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5위였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6위에 올랐으며 8위는 가수 김흥국, 9위는 유시민 작가였다.
방송 카테고리에서는 드라마 검색어가 많았다.
인기리에 종영된 '미스터 션샤인'이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이 살래요'가 4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5위, '황금빛 내 인생'이 6위, '나의 아저씨'가 7위,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8위, '미스티'가 9위에 올랐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2위, '복면가왕'은 3위였다.
영화에서는 한국 영화와 관련된 검색어가 많았다.
1위는 '신과 함께-인과연'으로 집계됐고, 3∼8위는 '안시성', '독전', '공작', '마녀', '암수살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 순이었다.
외화로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가 2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9위, '보헤미안 랩소디'가 10위였다.
최다 검색어 1위는 '네이버', 2위는 '유튜브', 3위는 '날씨'로 집계됐다.
올해의 인기 검색어는 포털 다음과 다음 앱 등에서 '올해의 검색어'나 '올해의 인기 검색어'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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