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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CNBC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이하 돈보스)’ 패널 현진영이 보험을 ‘아이돌 그룹’에 비유하는 참신한 발상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12월 14일 (금) 밤 9시 SBSCNBC 방송.

‘돈보스’는 돈이 되는 보험스토리의 줄임 말로 매주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보험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험 골든 타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현진영이 ‘암 보험’을 “마치 아이돌 그룹 리더 같이 든든하다”며 비유 발언한 것.



이지혜는 “참신한 비유”라며 “그래서 센터는 누구냐”고 질문해 폭소를 유발했다. 현진영은 “센터는 광고를 많이 찍는 치매 보험”이라고 답하며, 각종 보험을 아이돌 그룹 포지션에 매칭시켰다. 이에 감탄도 잠시 이지혜는 “이렇게 보험으로 아이돌 만드는 사람은 현진영뿐”이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티격태격한 현실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전문가의 질문에 현진영이 “웬만한 건 기억을 못 하는데 이건 알 것 같다”고 하자 이지혜는 “기억하면 얘기를 좀 해달라”고 대꾸했다. 이에 현진영은 “기억 한다는 게 아니라 할 것 같다는 것”이라며 “말을 잘 들어달라”고 부탁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보험 가입과 관련한 골든 타임 시기에 대해 설명했다 40-50대 발병률이 높은 2대 질환(뇌, 심혈)부터 질병후유장해 특약, 간편암 보험까지 소비자에게 유리한 보험 가입 시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패널 현진영과 이지혜의 마지막 방송 소감도 공개될 예정이다.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는 보험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다. 김성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가수 이지혜와 현진영이 패널로 출연한다. 정보 전달은 물론 보험 및 재테크 전문가들이 직접 보험에 관한 오해와 고민들을 해결해 시청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BSCNBC 12월 14일 (금) 밤 9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