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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아 세라트 대표, 2018 ‘고려대 MBA자랑스러운 교우상’ 수상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12.07 15:32
수정2018.12.07 15:32

럭셔리 세라믹 분야의 글로벌 전문기업인 세라트의 은경아 대표가 지난 3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8 고려대 MBA 경영대상시상식'에서 ‘고려대 MBA 자랑스런 교우상’을 수상했다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의 MBA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 등 세계에서 인정받는 ‘국내 최고 MBA’, ‘8년 연속 압도적 국내1위 MBA’, ‘한국형MBA’, ‘한국 최초의 MBA(1963년)’ 등의 수식어가 말해주듯 ‘가장 선호하는 인재의 산실’이다. 매년 12월에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모교를 빛낸 동문기업인에게 수상을 하고 있다.

지르코니아 세라믹 소재 ‘세계일류상품’ 선정기업인 세라트의 은경아 대표는 벤처창업부문 대통령상 2관왕을 달성한 여성기업인으로 그리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라트는 럭셔리메디컬세라믹의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소재부품 개발공급으로 세계적 명품브랜드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더 나아가 스위스 웰니스브랜드 ‘샤블랑’과 전략적 핵심파트너가 되면서, 첨단세라믹소재와 메디컬, 웰니스에 기반한, 라이프 전반에 합리적이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제공한다.

은경아 대표는 ‘샤블랑’브랜드 아시아시장의 허브로서 한국이 중심역할을 하는데 기여하여, 웰니스시대의 아시아중심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은경아 대표의 미래지향적인 태도와 4차혁명시대, 고령화시대에 미래융합에 적합한 비즈니스모델로서 발전적인 제시를 하고 업적이 높이 평가되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이다.

이날 국내 대표물류회사인 CJ대한통운 차동호 부사장이 고려대MBA자랑스러운 교우상을 함께 수상했다. 차동호부사장은30여년의 물류산업발전에 기여한바로 한국물류대상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장과 전이현(정진회계법인 대표) 고대MBA교우회장이 시상했으며, 30여명 오케스트라의 축하와 함께, 300여명의 교우가 참석하였다.

한편, 졸업생 모임인 고려대 MBA 교우회는 회원들의 기업경영 노하우와 비즈니스 정보 교류를 통한 회원상호간의 시너지 확대를 꾀하고 있다. 특히, 개인의 성장을 바탕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봉사, 멘토, 지식포럼 등 30개의 소모임을 활발하게 운영하여 국내 최고의 동문회 조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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