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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가 ‘2018 메디치 교육을 위한 교수법 개발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서대학교 메디치형 항공인력사업단이 주최하는 ‘2018 메디치 교육을 위한 교수법 개발 워크숍’은 12월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메디치형 융합 트렌드에 걸맞는 多학제적(이학+공학 등) 융합화 소양을 갖추고 항공 산업현장을 주도해 나갈 ‘선도형 엔지니어’ 양성에 초점을 맞춰 시장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및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다.
워크숍에는 한서대학교 항공특성화사업단 교수 50여명이 참석해 메디치형 교수법에 대한 논의를 나누고 함께 방향성을 구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세부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한 학문간 융복합과 교육과정 변화를 위한 교육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양성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 새로운 교수 방법의 공유 및 습득으로 대학 교육의 품질 향상 및 특성화 참여 교수자의 강의력 향상과 우수 강의 노하우 및 전략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항공특성화 사업단 교수자의 경쟁력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워크숍 프로그램은 궁극적으로 학습자 동기부여 방법 및 학습 촉진 전략 습득을 통해 강의를 개선하고, 강의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학습자의 학업 성취도 및 학습자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공학교육에 적용되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 방식을 소개하고 캡스톤 디자인을 통한 적용사례를 통한 새로운 교수법 및 학습자에게 동기 부여하는 강의법을 소개하는 세션 등이 준비되어 한층 알찬 워크숍을 구성했다.

한편, 한서대학교는 메디치형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지난 2년간(2017~2018) 조종사 72명, 관제사 26명, 정비사 21명을 국토교통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 일본 FMG사(지상조업 및 정비업체), 및 GE사(엔진제작사) 등에 전공에 걸맞는 취업을 통하여 항공특성화 교육의 성과를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