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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편의점주 “거리제한 예외지역에 대한 명확한 규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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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8.12.05 09:04
수정2018.12.05 09:04

■ 경제와이드 모닝벨

편의점 출점거리 제한 부활…편의점주와 시민들 반응은?



[성인제 / 편의점 점주 : 거리제한도 좀 더 현실적으로 인구 밀집 지역, 특수상권 지역 이런 곳을 예외지역으로 했는데 이런 곳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고 가맹 위약금을 안 물린다고 하니까 이런 책임 소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아니면 (책임소재를) 누가 판별을 한 것인지에 대한 범위가 넓은 것 같아요.]

[김지민 / 서울 북가좌동 : 너무 경쟁이 과열돼있다 보니까 소비자들이 (편의점에 대한) 선택지도 넓어지고 이런 부분에 대해 자영업자분들이 힘들어하시니까 거리 제한 규제를 둔 거에 대해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박종인 / 서울 상암동 : 새로 입점하는 사람은 입점을 못하게 하면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그 사람들은) 치명적이지 않을까 또 하나의 제한이 될 수 있으니까 정부에서 임시적으로 하는 것보다 원론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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