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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수학문제지 나눠주는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 화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12.04 15:49
수정2018.12.04 15:50

12월 4일 방영된 <SBS 좋은 아침> 방송에서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가 방영되어 프리미엄 독서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일 방영된 <SBS 좋은 아침> 에서는 새로워진 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주제를 논의하며 자기주도학습 효과를 높이는 프리미엄 독서실로서 토즈 스터디센터가 조명됐다. 먼저 칸막이가 없는 오픈형, 카페형 독서실의 모습에 눈이 휘둥그래진 패널들이 ‘이게 독서실이냐?’며 놀라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고립된 형태의 획일화된 독서실이 아닌 각자의 개성과 성향에 맞는 맞춤형 공간을 선택할 때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토즈 스터디센터 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독서실을 나서는 학생들이 각자 문제지를 들고 나오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해당 문제지가 독서실 측에서 제공하는 수학시험 문제지라고 대답해 ‘요즘 독서실은 공간만 쓰는 것이 아니라 문제도 풀 수 있느냐?’며 놀라움을 샀다. 이는 토즈 스터디센터가 독서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치동 수학 학원’으로 입소문이 난 수학 전문 교육 업체 ‘케이튜터(K-tutor)’와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수준별 맞춤 수학 문제지다.

독서실이란 단지 혼자 조용히 격리되어서 공부하기 위해 가는 곳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졌던 패널들은 이러한 학습 관리 서비스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 날 방송에서 보여진 토즈 스터디센터는 개개인의 학습성향에 맞춰진 학습 공간 뿐 아니라, 꾸준히 자기주도형 학습을 지속시켜 나가기 위한 학습 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토즈 스터디센터 마케팅 본부 김서현 본부장은 "아는 것과 아는 것을 활용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라고 설명하며, "각자의성향에 맞게 자기주도 학습의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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