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재단, UNFCCC 공식 협력기관 선정… 온실가스 관련 자문 제공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12.04 10:19
수정2018.12.04 10:19
W재단은 2012년부터 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 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으로, 환경보전 관련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W재단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Climate Neutral Now initiative에서 UNFCCC의 공식 협력기관으로 활동 중이며, 온실가스 측정 및 감축 프로젝트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W재단에서 12월 5일에 출시하는 HOOXI앱은 UNFCCC의 지지 하에 다음 주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UN Climate Change Conference COP24)와 맞춰 준비하고 있다.
W재단의 HOOXI앱은 모바일 기반의 앱을 다룰 수 있는 전 국민이 각자의 환경미션 과정과 결과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에(HOOXI앱)에 공유하고, 미션 수행에 따라 포인트를 받아 포인트로 순위를 매기는 등 게임 재미요소를 가미한 환경 소셜 네트워크다. 현재 W재단은 HOOXI앱을 통해 환경 미션을 제공하고, 기후변화 방지에 전 국민의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 및 개선하고 있다.
한편HOOXI앱은 현재 사전예약을 받고있으며, HOOXI 캠페인은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서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 극지방 보전, 대체 에너지 연구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HOOXI 극지방 보전 캠페인은 2017년에 시작해 올해 초 남극 보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SBS 정글의 법칙 300회 특집 ‘정글의 법칙 in 남극’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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