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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전략, 촉] 업계를 선도하는 ‘외길인생’ 김인식 회장과 이현화 대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12.04 10:18
수정2018.12.04 10:18

8일(토)밤 10시에 방송될 SBS CNBC ‘이기는 전략 촉’ 11회에서는 ㈜체리부로 김인식 회장과 한빛디엔에스㈜ 이현화 대표가 출연해 빛나는 성공의 촉을 공개할 예정이다.

어려서부터 동물을 좋아하던 한 소년. 그는 S대 축산학과를 나와 평생을 축산업에 종사했고, 현재는 국내 닭고기 시장 점유율 3위의 기업을 이끄는 수장이 되었다.
닭에 살고 닭에 죽는 남자, 체리부로 김인식 회장! 굴지의 대기업을 그만두고 50세 늦은 나이에 과감하게 시작한 체리부로는 국내 최초 닭고기 등급제 실시, 국내 최초 무항생제 사육 도입, 업계 최초 미군부대 납품 등 육계 산업의 역사를 써나가고 잇는 기업으로 성장한다. 그러나, 승승장구하던 그에게 닥친 조류독감의 위기! 모두가 회생 불가능이라 했던 부도 위기에서 1년 만에 벗어날 수 있었던 김인식 회장의 촉은 무엇이었을까?

국내 신재생에너지 분야 선두 기업, 한빛디엔에스 이현화 대표! 2000년대 초반 마라도에 당시 최대 규모이자 디젤발전기를 보조 개념으로 사용한 독립형 태양광 발전을 최초로 설계, 국내 태양광 발전과 함께 해 왔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주경야독 하며 40여개가 넘는 전문 자격증에 24권에 달하는 책 집필까지, 항상 남들보다 먼저 준비하고 앞서가는 이현화 대표! 변화에 따른 끊임없는 노력으로 태양광 설계 분야에서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자랑한다. 안전하고 효율성 높은 태양광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설계가 중요하다는데, 전문 이론과 현장 경험으로 무장한 이현화 대표의 성공 촉은 무엇일까?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가고 있는 ㈜체리부로 김인식 회장과 한빛디엔에스㈜ 이현화 대표의 이야기는 12월 8일 토요일 밤 10시, SBS CNBC에서 방송되는 ‘이기는 전략, 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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