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김병만X조재윤 환상의 능력자콤비…대어사냥 성공
SBS Biz 조연희
입력2018.12.01 12:46
수정2018.12.01 12:46
30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의 식사를 위해 밤바다로 사냥을 떠난 김병만과 조재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베테랑 조재윤에 대해 “확실히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에 조재윤은 “배부르게는 해야겠다”며 자신의 의지를 다졌다.
밤바다에 들어간 김병만은 독이 있어 위험한 매가오리를 만났다. 김병만 쪽으로 돌진하던 매가오리는 김병만이 작살로 위협하자 겨우 비껴갔다.
한숨 돌린 김병만은 이내 산호초 사이에 쉬고 있던 물고기 떼를 발견했다. 그는 “물고기들이 사람을 경계하는 편이 아니더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김병만은 유니콘 피시 사냥에 성공했다. 김병만은 “기름이 많아서 비비큐하면 진짜 맛있는 물고기다”며 조재윤에게 자랑했다.
조재윤도 김병만의 작살을 건네받고 사냥에 도전했다. 그 역시 돌 틈 사이에 자고 있던 유니콘 피시를 사냥하는 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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