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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종합비타민 브랜드 '솔가', 품절됐던 '네이처바이트' 재입고
최근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됐다. 매년 이맘때는 기온차도 심하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 겨울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겨울철은 현대인들의 야외활동이 적어지면서 비타민 D 부족을 호소할 수 있다. 비타민 D는 햇빛을 자주 쐬지 않을 경우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소로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태양의 선물’이라고 불린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 야외에서 활동하면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얻을 수 있지만 직장인들의 경우 이마저도 여의치 않고 추운 날씨에 집에만 있는 사람이 많아 비타민 D 부족은 현대인의 고질병이 돼가고 있다. 실제로 대한의사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남성의 86.8%, 여성의 93.3%가 비타민D 부족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말 술자리가 잦아지는 겨울철에는 비타민 B의 중요성도 부각된다. 비타민 B는 겨울철 섭취한 열량을 에너지로 쓰일 수 있게 도와주는 영양소로 연말 외식 및 술자리가 잦은 이 시기에 꼭 필요할 수 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며 호흡기 질환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으로 건강을 관리해야 하지만, 바쁜 일상의 쫓기는 대부분의 현대인에게 이는 언감생심이다. 이럴때는 오히려 종합비타민의 도움을 받는 편이 나을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모든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종합비타민의 인기가 높아진다. 그중에서도 1947년 뉴욕 맨해튼에서 탄생, 올해로 71년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종합비타민 브랜드 솔가의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 위드 미네랄’이 눈길을 끈다.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 위드 미네랄'은 비타민 A, B, C, D, E는 물론 철분과 요오드까지 13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수입 물량 확보의 어려움으로 품절 상태가 장기화돼 구입이 어려웠다. 이에 솔가 측은 제품 물량을 어렵게 확보해 지난 11월 23일부터 판매를 재개한 상태다.

한편 한국솔가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12월 9일까지 백화점이나 온라인 직영몰에서 네이처바이트 1+1 행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