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3조원 규모 통합물류회사 내년출범
SBS Biz 박기완
입력2018.11.27 18:09
수정2018.11.27 18:09
롯데글로벌로지스와 롯데로지스틱스가 합쳐진 롯데그룹의 통합 물류회사가 내년 3월 출범합니다.
양사는 이사회를 열고 내년 3월 1일부터 합병하는 안을 각각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존속 법인은 롯데글로벌로지스, 소멸 법인은 롯데로지스틱스로 합병 비율은 1:16.35입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2016년 현대그룹에서 롯데그룹으로 인수된 물류기업으로 해운과 항공운송 등 대형 화물을 취급합니다. 반면, 롯데로지스틱스는 국내 3위의 택배 업체입니다.
이로써 3조원 규모의 합병 회사는 해외 운송부터 국내 택배까지 종합물류회사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롯데는 이커머스 사업본부 최적화 물류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메가 허브 터미널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해외사업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그룹 시너지 확보가능지역을 우선으로 M&A 등을 통한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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