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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뷔페 브랜드 토다이 코리아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수능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이 토다이의 맛있는 뷔페 음식을 즐기면서 잠시나마 그간의 스트레스와 시험 부담감을 해소하길 바라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수험생을 포함한 중학생 이상 4인 가족이 방문할 경우 수험생 본인은 무료로 식사할 수 있으며, 수험생끼리 함께 방문하면 전체 식사료를 25% 할인받을 수 있다.

해당 행사는 토다이 목동점과 반포점, 명동점, 중계점, 미아점, 분당점에서 진행되며, 할인 혜택을 원하는 수험생은 학생증을 비롯한 신분증과 2019년도 수능 수험표를 직원에게 제시하면 된다.

토다이 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인 만큼, 수험생들이 곁에서 함께 고생한 가족, 친구들과 함께 토다이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토다이 공식 홈페이지 및 토다이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