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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레피(Surepi) 이너뷰티 신제품 ‘유나뷰스터’, ‘유나’ 소셜마켓서 론칭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11.13 17:18
수정2019.04.25 12:00

지난 12일 패스트 코스메틱 브랜드 슈레피(Surepi)가 ’유나뷰스터’를 유나뷰스터의 뮤즈 ‘유나(UNA)’의 소셜마켓에서 첫 론칭했다. 해당 론칭으로 1차, 2차 판매 물량이 연이은 품절을 기록했다.

슈레피는 특정 제품군이나 컨셉에 제한 없이,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화장품을 개발 및 론칭하는 패스트 코스메틱 브랜드다. 이는 트렌디한 의류를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자라(Zara)와 H&M, 앤아더스토리 등의 브랜드로 상징되는 패스트 패션의 화장품 버전이라고 볼 수 있으며 매 제품마다 뷰티 인플루언서를 뮤즈로 선정해 제품을 개발하고 론칭한다.

슈레피는 이전 ‘스킨케어 워터탭’, ‘스킨케어 샤워 필터’, ‘릿지’, ‘피치피치’ 등 뷰티 제품들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슈레피가 5번째로 론칭한 유나뷰스터의 뮤즈는 YouTube 구독자 약 55만 명을 보유한 국내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유나’였으며 유나가 직접 만든 레시피를 기반으로 제품이 론칭됐다. 

슈레피는 공식 홈페이지 발매에 앞서 유나의 카카오톡 소셜마켓에서 유나뷰스터를 선론칭하고 단독으로 특별 할인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지난 12일 오전 10시에 론칭하자마자 5분 만에 1차 준비 수량이 ‘완판’됐다.

1차 완판에 힘입어 12일 오후 8시에 진행한 2차 앵콜 마켓은 약 2분 만에 전량 품절을 기록했다. ‘유나뷰스터’는 유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언급한 레시피 영상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좋은 원재료들을 엄선하고 알맞은 비율과 맛을 설정하는 것에 심혈을 기울여 제작되었다. 

유나뷰스터는 유기농 프락토 올리고당, 유기농 빌베리, 유기농 아로니아 등 대부분 유기농 원재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무카무, 카카오닙스, 아몬드 등이 함께 첨가되어 요거트와 함께 섭취 가능하다. 

또한, 유나뷰스터는 한 박스당 10회 섭취 가능한 분량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유기농 프락토올리고당 10스틱, 뷰스터 파우더 10스틱으로 구성되어있다. 섭취 시 프락토 올리고당 1스틱, 뷰스터 파우더 1스틱을 요거트 혹은 우유에 넣어 섭취가능하다. 요거트 및 우유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슈레피 관계자는 “이번 유나뷰스터는 뷰티 크리에이터 유나가 자신있게 자신의 구독자들에게 추천한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제품 원재료의 품질과 맛, 비율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런 노력에 부응하듯 선론칭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트렌디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 개발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마켓을 진행한 유나의 인스타그램에는 “11월 말에 오프라인 매장 오픈하면 언제든 구입할 수 있는건가요?”, “제발 물량 더넣어주세요 볼 때마다 품절이네요”, “재입고 언제되나요” 등의 소비자 댓글이 100개 이상 달리며 정식 론칭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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