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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 달 살기 트렌드 인기 속 ‘중문 오션 클라우드’ 임차인 모집 중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11.02 13:48
수정2018.11.02 13:48

제주도에서 거주하며 힐링일상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체험을 하는 ‘제주 한 달 살기’ 트렌드가 인기다. 제주도의 멋진 경치를 즐기며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

이에 장단기 임대가 가능하고 오션뷰를 갖춰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중문 오션 클라우드’가 10월 초 준공을 마치고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본 레지던스는 시스템 에어컨과 냉장고, 인터폰, 인덕션, 세탁기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코인 세탁실, 편의점, 무인 택배 보관함, 24시간 경비 시스템 등의 각종 편의시설까지 제공되어 거주자들에게 힐링 라이프를 선사한다.
또한 대지의 경사를 고려한 설계로 지하층에서도 탁 트인 경관을 자랑하며 건물 앞으로 3면에 바다가 보이는 경치를 볼 수 있으며, 뒤쪽으로는 한라산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일반적인 레지던스들의 전용률이 45~50% 정도인 것에 반해, 중문 오션 클라우드는 65%의 전용률을 갖춰 거주자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넓다.

레지던스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도 주목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제주 제2공항과 개발 중인 헬스케어타운이 인접해있으며, 제주 최대 규모의 특급 관광호텔인 부영 복합 리조트가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호텔과 워터파크, 승마장, 면세점, 카지노 등이 계획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중문 오션 클라우드 관계자는 “오션뷰를 갖춘 중문오션클라우드에서 제주도 경관과 더불어 각종 편의시설, 개발호재와 다양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며 “장ㆍ단기 임대가 가능한 중문 오션 클라우드에서 현재 임차인을 모집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일대에 조성된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중문 오션 클라우드’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2330-9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7층, 전용 20~43㎡ 총 366실 규모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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